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랜드 오브 마인 (문단 편집) === 독일군 포로 === 전쟁 패배로 포로가 된 소년병들로, 패잔병인 데다 각각 소속이 달라 군복이 통일 되지 못하고 제각각이다. 외관상 12~18세로 보이며, 작 중 칼 상사 밑으로 14명이 배치된다. 오두막에는 2층 침대만 덜렁 있을 뿐이며 취침 시 마다 상사가 문을 잠갔는데, 상사가 어느 정도 마음을 연 뒤 망설이다가 더 이상 문을 잠그지 않는다. * '''제바스티안 슈만''' - 루이스 호프만[* 독일 드라마 [[다크(드라마)|다크]]의 주인공 요나스 역할을 맡은 배우] 소년병들 중 가장 침착하고 어른스런 성격으로 소년병을 대표하여 칼 상사를 상대할 정도로 강직하고 심지 곧은 소년병. 등장 초기부터 지뢰 제거 훈련 때 겁에 질린 소년병을 도와주게 해 달라고 옌슨 대위에게 직접 요청할 정도였다. 아무도 도와줄 엄두를 내지 못하는 지뢰 부상자에게 직접 응급 처치를 해주고 소년병들의 처지 개선을 위해 식량을 요청하며, 직접 고안한 지뢰 제거 장비를 상사에게 제안 하는 등 적극적으로 행동한다. 따라서 처음에는 상사에게 많은 갈굼을 당했지만, 반대로 가장 먼저 마음을 터놓고 가까워진 인물이기도 하다.[* 에른스트가 죽고 나서 처음으로 눈물을 흘리며 약한 모습을 보이는데, 이때 상사가 '''곧 집에 갈 것이다''' (소년병들 모두가 가장 원하는 것이다) 그러니 강해지라는 위로를 해 준다.] 이중으로 매설된 대전차 지뢰를 가장 먼저 발견하고 소년병들에게 알려주지만...[* 경고를 듣지 못한 베르너가 지뢰를 들어올리고 폭사한다.] 이 후 엘리자베스가 지뢰밭에 들어가자 직접 지뢰 매설 지대의 지뢰를 제거하며 길을 뚫는다. * '''헬무트 모르바흐''' 독일 육군 중위로 부사관인 칼 상사가 첫 등장에서 갈구자 굴욕감에 눈물을 보일 정도로 심상이 유약하면서 동시에 시니컬한 성격을 지니고 있다.[* 빌헬름이 지뢰 부상을 입고 도움을 요청하나 겁에 질린체 멍하니 지켜본다. 나름 책임감은 있는지 소년병들이 쥐똥이 섞인 사료를 먹으며 배탈이 나자 가장 먼저 상사에게 자신이 훔쳤다며 실토한다.] 애완견의 폭사 이후 분노한 칼 상사가 지뢰를 제거했다는 지역을 일렬 횡대로 걷도록 명령하자 '차라리 총살 당하는게 낫겠는데요'하고 비꼬다가 칼 상사에게 구타당한다. 이 후 소년병들에게 탈영을 제의하나 거절당하고 혼자 탈출하려다 다른 소년병들에게 제압당한다. 그리고 간과하고 넘어가는 사실인데 장교인 헬무트에게 사병과 똑같이 육체노동을 시키는 것은 제네바 협정 위반이다.[* 영화 배경은 1945년으로, 제네바 협약 3번째 포로에 대한 비인도적인 처우를 금하는 내용이 체결된 연도인 1929년 보다 이후이다. 포로에 대한 구타나 강제복무 식량배급제한 등은 전시에 행해져도 패전시 가해자가 전범으로 판결될 가혹행위이며 덴마크가 독일에 거의 피해를 입지 않은 것을 감안하면 지나치게 잔인한 처우다.] * '''빌헬름 레베른''' 낙천적인 성격을 가진 소년병으로 독일로 돌아가면 정비공이 되고 싶다며 자신의 희망을 소년병들에게 이야기한다. 안타깝게도 첫번째 지뢰 폭발의 희생자가 된다. 폭발 직전의 상황을 보면 빌헬름이 보급 부족으로 인한 배고픔과 해변의 땡볕 때문에 심한 컨디션 난조를 보이다 제거 중이던 지뢰 위에 구토를 하는데 이것 때문에 지뢰가 오작동을 일으킨 것으로 보인다. 양팔이 날아가고 살려달라고 울부짖다가 응급 조치만 받은 채 병원으로 후송되고, 이후 사망. 간호사의 반응을 보면 정황상 죽게 방치한 것으로 추정된다. 상사는 나머지 소년병들이 받을 충격을 우려하여 빌헬름이 잘 치료되었고 곧 집으로 보내질 것이라는 거짓 소식을 전했다. * '''베르너 레스너''' 에른스트의 쌍둥이 형제. 첫 장면부터 대전차 지뢰 신관 제거를 능숙하게 해내는 모습을 보이며 손재주가 있는듯 묘사된다. 약삭 빠른 성격으로, 놀러 나온 엘리자베스와 함께 놀아주는 척 인형에 붕대를 감아주면서 몰래 빵을 훔쳐온다. 그러나 중반에 제바스티안의 경고를 듣지 못하고 이중으로 매설된 대전차 지뢰를 들어 올리다가 폭사해버렸다. 대전차 지뢰 2개가 코앞에서 터져 시체마저 안 남았다. * '''에른스트 레스너''' 베르너의 쌍둥이 형제. 베르너와 굉장히 돈독한 사이이다. 베르너의 사망 이후 큰 충격을 받는데, 이때 괴로워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상사가 소년병들에 대한 증오를 조금 누그러뜨린다. 풀밭에서 쥐를 잡아 애완동물로 키우지만 점점 말수가 줄어들더니 중후반에 이르러 결국 자살을 결심한다. 엘리자베스가 지뢰밭 안에 들어가버려 제바스티안이 구출을 시도하고 있던 도중 혼자서 지뢰 확인도 안 하고 성큼성큼 들어간다. 다행히 지뢰는 피해 가서 엘리자베스와 함께 놀아 주지만, 구출 후 안전지대로 돌아가지 않고 지뢰밭으로 직접 걸어 들어가 자살한다. 형제인 베르너와 마찬가지로 시체조차 안 남았다. 당시 소년병들이 받은 스트레스가 어마어마 했음을 보여준다. * '''루트비히 하프케''' 해체된 지뢰 개수 확인 담당으로 키가 크다. 지뢰를 모두 제거했다고 보고했으나 칼의 애견이 지뢰를 밟고 폭사하자 칼 상사에게 개 취급을 당한다. * '''헤르만 마르클라인''' * '''요제프 베커''', '''알베르트 바우어''' 2차로 보충되어 찾아온 소년병들. 칼 상사와 소년들이 기분 좋게 함께 축구를 하는 훈훈한 상황에서 처음 만났지만 하필 바로 뒤에 칼 상사의 애견이 폭사하고 만다. 이후 신관이 제대로 제거되지 않은 대전차 지뢰를 트럭에 싣다가, 한 명이 지뢰를 던지듯이 실었다가 기폭시키는 바람에 신관이 제거된 다른 지뢰들 수백 개까지 '''전부''' 연쇄로 터지면서 다른 소년병들과 함께 폭사해 시체도 안 남았다. * '''루돌프 젤케''' 비중은 공기이나[* 어느정도 공기냐면 개인적으로 이름이 불리는 씬은 없고 극 초반 상사에게 한 자기소개, 축구 팀 가르기, 새 전출지에서 행해진 점호까지 딱 3번 불린다.] 마지막까지 생존자중 1인이다. * '''프리드리히 슈너''' * '''요한 볼프''' * '''아우구스트 클루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